본격적인 해커톤의 시작
팀빌딩은 야생이다
아이엠그라운드
구름톤 2일차의 첫번째 일정은 바로 자기 PR 팀빌딩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3분 아이디어 PR or 1분 자기 PR 중에 선택하여 1페이지 분량의 PPT로 제작해서 발표해야한다. 자기 PR을 하기엔 나의 약력이 너무나도 초라해서 지원서에 적었던 아이디어와 간단한 자기 PR을 섞어서 진행하기로했다.

지옥의 해커톤
아이디어 회의
야생과도 같은 팀빌딩이 끝나고 점심식사를 했다.

숙소 X 캐리어 보관소 O

대망의 비어파티

도메인 랜덤 디펜스
대략 7잔의 맥주를 마시고 벌개진 얼굴로 팀원들과 함께 액티비티룸으로 가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획과 디자인에서 피그마와 와이어프레임이 정해지는 시간동안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세팅과 API 연동 테스트를 하면서 구현을 준비했다. 우리팀은 백엔드분이 첫날에 이미 https로 서버를 구축해놓으셨기에 API 통신 관련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기획과 디자인을 구성하면서 생겼는데 1박 2일이라는 짧은 해커톤 기간동안 기능을 구현해야 하다보니 기획과 디자인을 백과 프론트에서 반려하는 상황이 계속 생겼다.
치킨파티

CORS == CURSE
이후 평화롭게 개발을 하던 중 vercel로 배포 테스트를 할때 문제가 생겼다. 바로 배포 페이지에서의 CORS의 등장 당시 프로젝트 세팅을 VITE로 구성했고 로컬 환경에서는 리버스 프록시 설정을 해두었기에 CORS가 뜨지 않았는데 정작 실제 배포 페이지에서 CORS가 뜨니 멘붕이 왔다. 개인적으로 로컬 구동은 정말로 하기 싫었기에 이 부분을 해결하느라 애를 먹었다. 몇시간을 백엔드분과 짱구를 굴리면서 전전긍긍하다가 다음날 새벽에 CORS를 해결했다. CORS가 해결되고 로그인 완료 페이지로 넘어가는 걸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백엔드분과 함성을 지르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구름톤에서 얻은 것
동기부여
구름톤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이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진짜 많다" 라는 생각이었다. 구름톤에 참가하신 분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정말 직업의식이 강하고 본인의 포지션에 대한 에고 또한 확실하신 분들이 많았다. 그런 분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정말 배우는 부분도 많고 스스로 반성도 많이 하게 된다. 나도 내 포지션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되돌아본 계기가 된 것 같다.커뮤니케이션
구름톤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아마 커뮤니케이션이지 않을까싶다. 정말로 뛰어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며 새로운 인연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다른 개발 대외활동을 한다고 해도 디자이너나 기획자와 얘기를 나눠 볼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에 이 시간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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